자만심
| Name : 윤태용   | View : 30 | Vote : 3 | Date : am.10.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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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똑똑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족한점

일반적으로 많이 배운 사람들이 사회에서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리며 산다. 하지만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다. 특히 사회생활은 많이 배우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과도 교류하며 그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그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 중에 쓸데없이 자신의 똑똑함을 과시하며 타인의 잘못과 부족함을 지적하여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가 그 말을 듣고 이해하고 태도를 바꿀 것 같지 않으면 혹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지적을 해주어야할 의무가 본인에게 있는 상황이 아니면 타인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지적하지 않는 것이 낫다. 괜히 기분만 상하고 관계만 나빠진다.

적이라서 상대의 기세를 꺾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과 별 관계가 없는 사람, 혹은 자신과 같은 편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필요는 없다. 자신과 가깝고 상대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가까이에서 비공개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있거나 좋은 점에 대해서만 가볍게 칭찬해주는 것이 서로 기분이 좋고 스스로의 평판관리에도 좋다.

공론의 장에서 남의 잘못과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시원하게 조롱하는 이들이 자극적이고 이들의 이야기를 언론이 자주 소개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들은 조직에 들어가면 분란을 일으키고 같이 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우고 겸손하나 너무 우유부단한 경우가 많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도 실패가 두려워 우유부단하고 잘못된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야할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도 개인적인 불이익을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권력에 빌붙어 자리를 얻으려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위기상황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리더십이 필요한 자리에 앉히면 좋지 않다. 사람들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추진력이 없다. 정책연구나 자문을 하는 역할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사회를 바꾸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람들을 자신의 뜻을 세상에 이야기하고 일반인들과 조직원들을 설득하여야 하나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어려운 개념으로 일반인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학자로서 학자들, 지식인들과만 교류하는 것이 목적인 사람이면 그렇게 자신의 뜻을 표현해도 좋겠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고 자신의 편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알기 쉽게 중요한 부분의 핵심만을 가능한 재미있게 말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글. #이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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